먼저 행사(촬영) 잘 마쳤습니다 ㅎㅎ처음 인스타그램 통해 알게돼서 돌 사진촬영때 꼭 쁘띠벨에서 대여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지방에 사는 관계로 서울에 가는 일정이 촉박했는데 친절하게 시간 변경도 도와주시고 해서 더더욱 호감이 갔습니다.피팅날 아기가 편하게 느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주차 때문에 제가 잠시 혼자 내려갔다 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엄마가 사라진줄도 모를 정도로 아기가 잘 적응하더라구요.원래는 한벌만 빌릴 생각이었는데 드레스가..예뻐...ㅠㅠ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두벌 빌려버렸어요 ㅎㅎ근데! 후회는 단 1도 없습니다. 남편 시부모님 다른 지인들 모두가 드레스 예쁘다고 난리가 났어요 ❤️드레스 대여 기간도 넉넉하게 해서 보내주셨는데 택배상자 보고 더더욱 감동했어요.악세사리, 신발이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촬영을 하루종일 하고싶었지 뭐예요?아기 컨디션 때문에 악세사리를 다 사용 못해서 아쉬울 정도였어요 ㅎㅎ흰색드레스와 유색드레스 두 종류를 가져갔는데 그러길 참 잘했어요.두 드레스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뽐내 주어서 예쁜 사랑이의 모습이 사진에 더더욱 잘 담겼다고 생각해요.이제 아가가 조금 더 크고 혹시나 둘째가 생기게된다면 그때 또 찾아뵐꺼예요 ㅎㅎ그땐 훌쩍 큰 사랑이에게 맞는 드레스 또 입을 수 있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빠른 피드백도 감사드리고 더더욱 번창하시는 쁘띠벨이 되길 바래요^^맘에 드는 사진이 너무 많아 5장씩 보내달라고 하셨지만 무려 스무장이 넘게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