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모의 결혼식에 화동을 하기위해 쁘띠벨 드레스를 만났습니다!저희딸은 당시 25개월이었고, 키는 또래에 비해 큰편이고 피부는 약간 흰편이었어요ㅎ피팅하러 갔을때 저희 딸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여러가지 추천해주셨고, 저도 인터넷으로 보고 골라놨던게 있었는데 역시나 추천해주셨던걸로 입게 되었어요😅화동하기엔 어린 개월 수 였지만 고때쯤 볼 수있는 예쁜 모습이었더라구요!!작고 여리여리한 몸에 반짝거리고 풍성한 골든데이지 드레스를 입히니, 인형이 따로없었습니다!(너무 고슴도치 엄마인가요..ㅋ)제 눈엔 정말정말 이뻤답니다~🤩이모 결혼식이지만 우리딸이 더 예쁜ㅋㅋㅋ드레스에 어울리는 장식들과 구두, 케이프까지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예쁘게 치룰 수 있었답니다!다음번엔 고모 결혼식 화동으로 조금 더 커서 만나요~ 더욱 예쁜 드레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