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월8일자에 엄마드레스와 자매드레스 대여했었어요^^둘째아이 돌잔치를 하기로 하고 자매드레스와 엄마드레스를 한번에 대여가능한곳을 찾았습니다. 엄마도 엄마지만 아이들을 자매답게 비슷한 분위기에 드레스로 입히고 싶었어요~ 쁘띠벨은 첫째때부터 눈여겨보던 곳이었는데 거리가 있어서 못 갔었어요ㅠㅠ 그런데 이번에 이사도 했고 엄마드레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랑을 꼬셔서 피팅하러 갔어요^^신랑은 근처에서 그냥 하자고 했지만 엄마드레스도 있고 눈여겨보던 드레스샵이었기에 데이트로 꼬셔서 데리고 갔네요^^ 피부가 하얀편인 첫째는 무슨 드레스를 입어도 참 이쁘더라구요 그에반해 피부가 좀 까만편인 둘째는 깔끔한 드레스보다 겨울생아이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요 골드데이지가 딱 이더라구요!!! 첫째둘째를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드레스 였어요!!! 엄마드레스도 맘에 드는게 딱!!!역시 한 샵에서 하니 느낌비슷하게 맞출수도 있고 좋았어요^^ 결국 그자리에서 계약하고 왔네요^^ 촬영 3일전에 드레스와 악세사리 신발소품이 도착!!! 악세사리도 한가득~ 아이들 계속 돌려서 하고도 남았을정도예요!!!정말 덕분에 가족들한테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받고 행사도 잘 치르고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가을 친동생 결혼식도 있는데 화동드레스도 대여하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