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준이 엄마입니다^^그동안 잘 지내셨죠? 푸릇한 계절에 돌잔치를 했는데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얼마 전 성준이 돌스냅을 받았는데 다시보니 선택했던 성준이 돌수트가 무척 이쁘게 잘나와서 같이 보고자 후기보냅니다 ㅎㅎ일단은 저희가 양장을 입을거라 아기도 한복대신 수트에 비중을 두고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평소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저에게 쁘띠벨 수트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다음 중요한 건 대여비용이였는데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금액이였어요. 그래서 바로 피팅하러 갔습니다.총 3벌 입어볼 수 있었고 두벌을 놓고 고민했는데 엄마 아빠 의상 색상까지 고려해서 상담해주신 덕분에 사진이 더 잘나온거 같아요.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성준이 옷 이쁘고 잘 골랐다는 칭찬 들어서 뿌듯했습니다.꼼꼼한 포장은 물론, 배송도 여유있게 도착해서 더블체크 할 수 있었구요, 쪽지까지 써서 보내주신 세심함에 감동받았습니다.나중에 성준이 동생이 생겨 돌잔치를 하게 된다면, 쁘띠벨에서 다시 대여할려구요^^ 앞으로 더 번창하는 쁘띠벨이 되길 바라겠습니다.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